대구서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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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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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가 주관하는 ‘2024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대구스타디움 태극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전국 최대의 한우 산지인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최대 35% 할인),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되는 자리로 꾸려진다고 전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 개최가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소값 하락 및 사료 등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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