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 개발·품질관리 설명회 9월 4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료의약품의 개발과 품질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원료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대 약학부 이동규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요인 및 저감화 방안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료의약품의 개발과 품질관리 방안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는 오는 9월 4일 오후 4시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원료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중앙대 약학부 이동규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요인 및 저감화 방안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이 교수는 한국독성학회 학술위원, 대한약학회 학술 간사, 한국분석과학회 약학분야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승우 대웅제약 AI신약팀장이 'AI를 활용한 신속한 신물질 탐색 방법 실무사례'를 소개한다. 신 팀장은 경북대 컴퓨터공학과에서 생물정보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국립보건원에서 AI로 당뇨병 관련 연구, 한국고등과학원에서 3차원 단백질 구조 예측 연구,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NGS와 AI를 이용한 천식연구, 신테카바이오에서 AI를 이용한 가상탐색영역 연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C방서 놀리는 GPU 공유한다
- 하나은행-쿠팡 '채권 팩토링' 도입, 소상공인 유동성 확충 나선다
- '게임체인저' 건식 전극 공정 확보 나선 LG엔솔...올 4분기 시험생산라인 구축
- “국내 첫 LFP 양극재 생산 도전” 500억 투자 나선 탑머티리얼
- 법원, 방문진 이사 6인 집행정지 인용...2인체제 제동
- 여야, 22대 첫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 다음 달 2일 개회식
- 여야 '코리아 AI포럼' 출범…“초당적 협력으로 국가경쟁력 확보”
- 현대차, 일본서 '코나 N라인' 판매 개시…N 브랜드 라인업 확장
- '수입차' , 올해도 보릿고개
- 보건노조 파업 예고..정부, 관계장관 회의 열고 응급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