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부녀회, 폐 영농자재 수거 사업
심재웅 기자 2024. 8. 26. 16:50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중문지점 부녀회(회장 김효순)가 23일 중문동 일대에서 ‘폐 영농자재 수거 사업’을 진행했다(사진).
송창구 조합장과 부녀회원 등 30여명은 감귤 농장 주변에 버려진 농약병,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효순 부녀회장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 조합장은 “폐 영농자재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하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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