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태양 관측·재사용 발사체 등 기획연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은 '2024년 신규 프로젝트 탐색연구 기획과제'로 태양 관측 라그랑주 L4 탐사, 달 착륙선 탑재체, 재사용발사체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연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주탐사 분야는 태양 관측 라그랑주 L4 탐사 선행연구, 달 착륙선 탑재체 개념연구 등이, 인공위성 분야는 초고해상도 위성 탐색, 임무보증 절차 기획연구 등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2024년 신규 프로젝트 탐색연구 기획과제'로 태양 관측 라그랑주 L4 탐사, 달 착륙선 탑재체, 재사용발사체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획연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과제는 우주탐사, 인공위성, 우주수송, 항공혁신, 정책연구 등의 선행연구 수행을 위한 것으로, 총 사업 규모는 80억원에 달한다.
우주탐사 분야는 태양 관측 라그랑주 L4 탐사 선행연구, 달 착륙선 탑재체 개념연구 등이, 인공위성 분야는 초고해상도 위성 탐색, 임무보증 절차 기획연구 등이 추진된다. 또한 우주수송 분야는 재사용발사체 기획연구, 제2우주센터 개념연구 등이, 항공혁신 분야는 항공기술로드맵 수립, 미래항공모빌리티 기획연구 등이 공고된다.
이와 함께 우주항공정책연구, 우주상황인식시스템 개념설계, 우주 융복합 사업기획, 자유공모 등도 포함된다.
박훤 우주청 임무지원단장은 "이번 탐색연구는 추후 우주항공분야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를 포함하는 중요한 선행연구로 국내외 모든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행…이번이 벌써 세번째
- `쓰레기집` 청소 맡겼다가 발견한 유골…10년 전 실종된 어머니였다
- 필라테스 회원권 3억원 `먹튀` 학원 운영자들 "고의 없었다"
- 동탄 아파트 물놀이시설서 의식 잃은 8세 여아 끝내 사망…부검 예정
- “심야에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해달라”…아파트에 붙은 ‘황당 벽보`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
-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 노골화하는데 싸움만 일삼는 정치권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