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설비 정비업체서 40대 작업자 쓰러져…병원서 숨져

김동수 기자 2024. 8.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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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26일 오후 3시쯤 전남 광양산업단지 설비 정비업체 사업장에서 40대 현장 작업자가 쓰러졌다.

A 씨(48)는 공장 측 사설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공장 측은 A 씨가 설비 해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동 중에 쓰러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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