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서 40대 작업자, 의식 잃고 쓰러져 사망
장덕종 2024. 8. 26. 16:46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26일 오후 2시 59분께 전남 광양제철소 내 설비 수리장에서 포스코 정비 자회사 직원 A(48)씨가 작업을 마치고 이동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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