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9월 2일 정기국회 개회식...4·5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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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다음 달 2일,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4일과 5일에는 양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회 개원식은 석 달째 열리지 않고 있는데, 배 수석은 9월 2일 개회식이 통상적인 개회식으로 열릴 거라고 설명했고, 박 수석 역시 여당의 여러 사정으로 개원식이 아닌 개회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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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다음 달 2일,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4일과 5일에는 양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의사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야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는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고,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6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국정감사는 10월 7일에 시작해 25일까지 이어집니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회 개원식은 석 달째 열리지 않고 있는데, 배 수석은 9월 2일 개회식이 통상적인 개회식으로 열릴 거라고 설명했고, 박 수석 역시 여당의 여러 사정으로 개원식이 아닌 개회식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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