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외교포럼서 "핵무장, 좀 더 신중해야"

강민경 2024. 8. 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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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에서 핵무장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포럼 대표인 윤재옥 의원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통상 문제, 여러 원전 산업 활동을 고려했을 때 자체 핵무장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 김건 의원도 북한의 핵 개발에 면죄부를 주는 효과가 생기고,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날 탈출구를 열어주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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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에서 핵무장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포럼 대표인 윤재옥 의원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통상 문제, 여러 원전 산업 활동을 고려했을 때 자체 핵무장은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출신 김건 의원도 북한의 핵 개발에 면죄부를 주는 효과가 생기고,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날 탈출구를 열어주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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