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청년회, 벌초 대행 사업
심재웅 기자 2024. 8. 26. 16:43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청년회(회장 현우봉)가 23일 업무구역 일대에서 ‘추석맞이 벌초 대행사업’을 전개했다(사진).
청년회는 산소 관리를 직접 하기 어려운 조합원을 위해 올해 처음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작업에 나선 청년회원 30여명은 묘지 60여곳을 정비했다.
현재근 조합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린 청년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편의 향상을 위한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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