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80여명 종교행사 참석차 이스라엘 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 사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80여명이 종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이 같은 동향을 파악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출국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란과 레바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각각 100여명과 90여명으로 별다른 변동이 없는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 사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80여명이 종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이 같은 동향을 파악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함께 출국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입국으로 인해 현재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은 기존 약 500명에서 680여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란과 레바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각각 100여명과 90여명으로 별다른 변동이 없는 상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러우니 밤에 엘베 타지 말라"…이웃의 황당 호소문[이슈세개]
- 권익위 "100만원 선물 괜찮다"…"건희위냐" 비판
- 알바생의 실수…물 대신 락스 마신 일가족 3명 병원행
- 김문수 "박근혜 탄핵 잘못…역사적 재평가될 것"
- '여명의 눈동자' '순풍산부인과' 배우 오승명 별세
- 동탄 아파트 물놀이시설서 의식 잃은 여아…끝내 숨져
- '딥페이크 성범죄' 심각…올해 서울서만 10대 10명 입건
- "의료대란, 결단 내려달라" 의사협회 회장 '단식 투쟁' 돌입
- 해리스 출마 후 7천억 모금…트럼프에 지지율 7%p 앞서
- 이스라엘, 헤즈볼라 '확전 자제'에도 중동 전면전 '살얼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