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규한, 1년만에 결별…"연인에서, 응원하는 친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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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이다.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즈' 측은 26일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결별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약 1년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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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결별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이다.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즈' 측은 26일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결별했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며 말을 아꼈다. 결별 사유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23년 7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유정과 이규한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두 사람은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약 1년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롤린', '치맛바람', '운전만 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이규한은 지난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현재 ENA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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