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의회 산업경제위 2024원주만두축제 성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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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산업경제위원회 간담회가 열렸으며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식 만두축제 총감독이 축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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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보고 및 성공 개최 방안 논의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산업경제위원회 간담회가 열렸으며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식 만두축제 총감독이 축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만두축제의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는 등 의원들의 자문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해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원주만두축제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의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원주만두축제는 오는 10월~27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인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열린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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