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40대 숨져…병원서 사망 판정
김석훈 기자 2024. 8. 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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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59분께 전남 광양산단 한 업체에서 A(47)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현장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작업장에서 걸어가던 중 뒷목을 잡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사내 구급대가 출동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오후 4시10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광양경찰서와 업체는 현장 CCTV 분석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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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26일 오후 2시 59분께 전남 광양산단 한 업체에서 A(47)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A씨는 현장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으며, 작업장에서 걸어가던 중 뒷목을 잡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사내 구급대가 출동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오후 4시10분께 사망 판정 받았다.
광양경찰서와 업체는 현장 CCTV 분석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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