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 쌀수프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식품이 26일 국산 쌀가루로 만든 신제품'농협 구운감자·군옥수수 쌀수프'2종을 출시했다.
국산 쌀가루를 12% 이상 함유해 수프의 진한 맛과 든든함을 더하고, 속초농협이 엄선한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쌀을 비롯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수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속초농협, 농협식품R&D연구소, 농협식품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국산 쌀가루를 12% 이상 함유해 수프의 진한 맛과 든든함을 더하고, 속초농협이 엄선한 감자와 옥수수를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방현 대표이사는 “쌀을 비롯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쌀수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MBC 방문진 새 이사 임명 제동…집행정지 인용
- “퇴근 후 직원에게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법률 도입한 이 나라
- 가게 이름이 ‘뚱보 3세’…김정은 조롱 논란에 中한식당 결국
- ‘中 간첩설’ 필리핀 여성 시장 해외 도주…여권 취소
- 5개월 쌍둥이 엄마 “시부모님이 밥상 안 차려줬다고…” [e글e글]
- ‘여명의 눈동자’ ‘순풍산부인과’ 원로배우 오승명 별세
- 방조제 물 뺐더니 승용차가…70대 안전벨트 매고 숨진채 발견
- 알바생 실수로…식당서 락스 섞인 물 마신 일가족 3명 병원행
- 北, ‘자폭 드론’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생산늘려 조속배치”
- “심야에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해달라”…이웃 ‘황당’ 요구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