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모비스, 1급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3천마리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민물고기 '미호종개' 3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지난 23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호강에만 서식하는 미꾸리과 민물고기 '미호종개'를 충북 진천군 미호강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5월 미호강에서 미호종개 30마리를 확보한 뒤 100일간의 사육을 통해 3천 마리로 증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민물고기 '미호종개' 3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지난 23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호강에만 서식하는 미꾸리과 민물고기 '미호종개'를 충북 진천군 미호강에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5월 미호강에서 미호종개 30마리를 확보한 뒤 100일간의 사육을 통해 3천 마리로 증식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현장영상+] 홍명보, 대표팀 명단 발표..."알고 있는 범위서 가장 좋은 선수 선발"
- "심야시간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좀..." 어느 이웃의 호소 [앵커리포트]
- 퇴근 후 연락하면 벌금 8,500만 원? [앵커리포트]
- 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공개...김정은 "빨리 배치"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현장영상+] "이 대표가 하지 않은 일 조작·왜곡... 정적 죽이기 정치 판결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