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요리 도중 '착시의상'에 깜짝…"섹시 요리사 아냐?"

이예주 기자 2024. 8.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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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영상 캡처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방구석 베트남 여행 가능한 초간단 분짜 레시피! 예쁜데 맛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날씨가 덥고 이러다 보니 요리할 맛이 안 난다. 너무 더워서 요리하다 보면 땀이 더 난다. 그리고 불을 쓰니 '대충 때우자' 이렇게 되더라. 덥고 지치니까. 그래서 오늘은 요리로 바캉스를 떠날 것"이라며 분짜 만들기에 나섰다.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 TV' 영상 캡처

이어 "이 요리는 즉흥적이다. 어제 카페를 갔는데, 패션피플들이 다 몰려있었다. 그래서 한 번 가봐야겠다 싶었다. 왜냐하면 난 트렌드세터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나영은 "갔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더라. 그래서 거기에 있는 메뉴를 시켰는데, 이 메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메뉴가 너무 따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레시피를 여쭤봤는데 흔쾌히 알려주셨다"며 웃었다.

이윽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서기 전 김나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더니 "근데 나 의상이 앞치마만 한 사람같지 않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제작진은 "섹시 요리사 아니에요?"라며 농담했고, 김나영은 춤을 추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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