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촌'은 '힙'이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5인5색 프로필컷 공개

조민정 2024. 8.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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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와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가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프로필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경험하며 진정한 '시골Z'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 쇼다.

도시와 시골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MZ세대와 시니어 세대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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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E채널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와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가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프로필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경험하며 진정한 '시골Z'로 변모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 쇼다. 도시와 시골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MZ세대와 시니어 세대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필컷에서는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 등 다섯 출연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사진 속 이들은 시골집 대청마루를 배경으로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맏형인 양세찬은 야외 리얼리티 예능 베테랑답게 편안한 자세로 벽에 기대어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은지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기둥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이경은 창호지문을 살짝 열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미모 센터' 송건희는 흰 티셔츠와 청반바지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막내 정동원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출연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 매회 놀라운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바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 다섯 도시Z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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