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방문해 UFS 연습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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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오늘(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계룡대 전시지휘소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 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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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오늘(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합참은 현재 계룡대 전시지휘소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전쟁의 승리는 지속 지원으로 결정된다"며 "군과 정부의 전쟁 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에 지원할 방안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 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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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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