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컴백’ 제로베이스원 “미니 4집, 영화 같은 이야기 담은 앨범”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초고속 컴백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초고속 컴백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김규빈은 “1년을 함께 제로즈(제로베이스원 팬덤명)에게 4번째로 보답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자신을 드러냈으며,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다양한 청량함과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초고속 컴백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석매튜는 “다양하고 예쁘게 녹음했으니 잘 맛있게 먹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으며, 한유진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영화 장르 같은 수록곡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2년차가 됐다. 미니 4집을 통해 활동을 통해 비주얼 적으로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성한빈은 “1년이 지나고, 미니 4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그만큼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 전해줄 것”고 말했다.

김태래는 “미니4집 좋은 곡으로 컴백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리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컴백을 하게 돼서 좋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건욱은 “미니3집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제로즈에게 초긍정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는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