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아직 덜 먹었어요"...안정환, 회식비 '150만원' 쓰고도 땀 삐질 ('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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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뭉쳐야 찬다' 뉴벤져스와 리턴즈FC의 경기를 마치고 회식을 통 크게 쐈다.
지난 방송에서는 뉴벤져스 팀과 리턴즈FC의 경기가 펼쳐졌고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속한 리턴즈FC가 4대0로 승리했다.
회식 카드를 걸고 한 게임에서 진 뉴벤져스 팀의 안정환 감독이 회식비를 결제하게 되었다.
총회식비는 150만 원이 나왔고 안정환은 통쾌하게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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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나연 기자] 안정환이 '뭉쳐야 찬다' 뉴벤져스와 리턴즈FC의 경기를 마치고 회식을 통 크게 쐈다.
26일 온라인 채널 'JTBC Entertainment'에는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뉴벤져스 팀과 리턴즈FC의 경기가 펼쳐졌고 가수 임영웅이 구단주로 속한 리턴즈FC가 4대0로 승리했다. 회식 카드를 걸고 한 게임에서 진 뉴벤져스 팀의 안정환 감독이 회식비를 결제하게 되었다.
미공개 영상에서는 두 팀의 리얼한 회식 모습이 공개됐다. 안정환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라"라고 말하며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제일 비싼 거 시키자"라고 화끈하게 외쳤다.
멤버들은 꼬리곰탕에 육회비빔밥, 수육, 매운 갈비찜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했고 금액은 100만 원을 훌쩍 넘겼다. 새벽까지 축구 경기로 진이 빠진 멤버들은 국밥으로 피로를 싹 풀었다.
안정환은 "오늘 축구로 하나가 됐는데 서로 좀 친해지고 다음에 리벤지 매치를 기약하며 건배하자"라고 말했다. 건배사는 승리 팀 구단주인 임영웅이 맡았다.
임영웅은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이 있는데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말보다 좋은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오늘 부상자 없이 경기 끝나서 너무 좋고 다 같이 행복하게 운동해서 너무 좋습니다. 하나 둘 셋 하면 '건행'하면서 건배하겠습니다"라고 건배사를 외쳤다.
안정환은 결제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고 모두 박수치며 환호했다. 임영웅은 "아직 덜 시켰는데. 아직 덜 먹었는데"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총회식비는 150만 원이 나왔고 안정환은 통쾌하게 결제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3'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채널 'JTBC Entertainmen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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