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 4년 만의 신보 ‘술이 싫다’ 9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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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4년 만의 신보로 돌아온다.
10월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선 단독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로 팬들과 만난다.
이적은 이어 10월 17~20일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앞서 2015년 김동률 단독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무대 호흡을 맞춘 이후 10년 만에 관객 앞에 함께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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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김동률 전회차 게스트 출연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의 새 앨범 ‘술이 싫다’가 9월 말 발매된다. 지난 2020년 나온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 이후 4년 만이다. 앨범에 실리는 신곡 ‘술이 싫다’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은 이어 10월 17~20일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단독 콘서트는 2022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4회차 모든 공연에 듀오 그룹 ‘카니발’로 함께 활동했던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성한 이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지금까지 회자하는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들은 앞서 2015년 김동률 단독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무대 호흡을 맞춘 이후 10년 만에 관객 앞에 함께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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