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수도 키이우에 잇단 폭음‥전력·수도 공급 차단

윤성철 ysc@mbc.co.kr 2024. 8. 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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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 외신이 목격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오전 키이우에서 적어도 7차례의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키이우 중심가와 줄랴니 국제공항 인근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 공습으로 적어도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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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러시아 드론 공습에 따른 기간시설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당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폭발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 외신이 목격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6일 오전 키이우에서 적어도 7차례의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키이우 중심가와 줄랴니 국제공항 인근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 공습으로 적어도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도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이후 전력과 수도 공급이 일부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053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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