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김용관 제38대 북부경찰서장 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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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제38대 서장에 김용관 총경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서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임무는 국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이라며 "범죄와 불법, 재난 사고 현장에서 주저함이 없도록 대응능력을 키우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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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제38대 서장에 김용관 총경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한 김 신임서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경찰대 5기로 1989년 입직해 경남청찰청 남해경찰서장, 광주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북구, 추석 명절 '주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소외이웃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교통편의 등 10대 분야 24개 과제를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까지 저소득층 3500세대에 위문금과 생필품을 전달, 온누리 상품권 구매 운동과 장보기 날을 운영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명절 연휴기간 교통 특별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혼잡지역 현장 질서를 유지, 재난상황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로 재난·재해를 대비한다.
보건소 진료 신속대응반 편성과 응급의료 기관 지정으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과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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