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음악+비주얼 모두 한층 성장, 열심히 준비했다”

황혜진 2024. 8.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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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멤버 장하오가 음악은 물론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김규빈은 "미니 4집으로 벌써 컴백하게 됐다. 1년을 함께하는 제로즈에게 4번째 보답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에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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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멤버 장하오가 음악은 물론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8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4집 앨범 'CINEMA PARADISE'(시네마 파라다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규빈은 "미니 4집으로 벌써 컴백하게 됐다. 1년을 함께하는 제로즈에게 4번째 보답을 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에 모든 분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웅은 "미니 4집으로 인사드리게 돼 정말 기쁘다. 제로베이스만의 청량함으로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담았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석매튜는 "미니 4집을 엄청 다양하고 예쁘게 녹음했으니 잘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 활동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유진은 "이번 4집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2년 차가 된 제로베이스원이 이번 활동을 통해 비주얼적으로나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한빈은 "저희 제로베이스원이 1년이 지나 어느덧 미니 4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그만큼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 활동을 통해 행복한 에너지 많이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태래는 "정말 좋은 곡으로 컴백할 수 있게 돼 너무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키는 "제로베이스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컴백을 하게 돼 너무 좋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박건욱은 "미니 3집 이후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이번 컴백을 통해 제로즈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초긍정 에너지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CINEMA PARADISE'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GOOD SO BAD'는 신비롭고 통통 튀는 멜로디와 아홉 멤버들의 아련한 청량감이 돋보이는 랩과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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