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남해고속도서 달리던 45인승 버스 화재…승객 등 9명 대피

박민석 기자 2024. 8. 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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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42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부근에서 김해 방면으로 달리던 45인승 시외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버스 일부를 태우고 화재 발생 36분 만인 오후 3시 18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당시 버스에 있던 버스기사와 탑승객 등 9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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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분만 진화, 버스 반소…인명피해 없어
26일 오후 2시 42분쯤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부근에서 김해 방면으로 달리던 45인승 버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26일 오후 2시 42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부근에서 김해 방면으로 달리던 45인승 시외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버스 일부를 태우고 화재 발생 36분 만인 오후 3시 18분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모두 꺼졌다.

당시 버스에 있던 버스기사와 탑승객 등 9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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