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집단 조정 7천 5백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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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이나 해피머니 상품권 환불을 못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소비자원의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7,500건을 넘었습니다.
티몬·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과 관련해서는 티몬캐시와 위메프포인트, 기프티콘, 외식 상품권 등이 모두 집단 분쟁조정 신청 대상이며, 해피머니 상품권(해피캐시 포함)은 구매처와 관계없이 모든 구매자의 조정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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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에서 구매한 상품권이나 해피머니 상품권 환불을 못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소비자원의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7,500건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오늘(26일) 오전 9시 기준, 상품권 관련 집단 분쟁조정 신청이 7,556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티몬·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 환급 요구 사건이 1,453건이고,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 불가에 따른 환급 요구 사건은 6,10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홈페이지(www.kca.go.kr)에서만 참여 신청을 받으며, 내일(27일) 접수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티몬·위메프에서 판매한 상품권과 관련해서는 티몬캐시와 위메프포인트, 기프티콘, 외식 상품권 등이 모두 집단 분쟁조정 신청 대상이며, 해피머니 상품권(해피캐시 포함)은 구매처와 관계없이 모든 구매자의 조정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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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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