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추석 민생안정,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대비 비상진료 유지에 만전 기하라”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8.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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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민생 안정과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그리고 잇따라 열린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한 총리 주재로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에 대한 관계 부처 장관 대책 회의를 열고, 파업 시 대응 방안과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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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대통령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민생 안정과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 그리고 잇따라 열린 한덕수 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 한 총리 주재로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 예고한 총파업에 대한 관계 부처 장관 대책 회의를 열고, 파업 시 대응 방안과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성수품 물가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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