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스트, 한국MS·중기부 `마중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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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대표 신경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중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AI 기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기술 지원, 컨설팅, 판로 개척,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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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트(대표 신경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중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중 프로그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AI 기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케팅, 기술 지원, 컨설팅, 판로 개척,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니스트는 현재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포도알(podoal)', AI 음성 복제 생성형 셀럽 보이스 '아이브젠(AIVGEN)', 그리고 AI 기반 맞춤형 학습 도구 플랫폼 'AIPOT' 등 다양한 AI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시니스트는 향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지원과 애저 오픈AI 서비스(Azure OpenAI Service) 지원에 기반하여 AI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콘텐츠와 플랫폼 이용자 간의 접근성과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중 프로그램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기술력, 사업성, 성장성 등 IT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니스트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과 마중 프로그램의 입체적 지원을 통하여 시니스트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시니스트 신경태 대표는 "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공고히 해 높은 수준의 플랫폼을 선보이고 전 세계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AI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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