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용 창녕경찰서장 취임…"기본과 원칙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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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 서장은 충혼탑 참배, 협력단체장 접견 후 간소하게 취임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청사 시찰 및 부서별 주요 현안 살피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
오경용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이 우선이다. 기본업무에 집중해 달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 현장 존중,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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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오경용(56) 제78대 경남 창녕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이날 오 서장은 충혼탑 참배, 협력단체장 접견 후 간소하게 취임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청사 시찰 및 부서별 주요 현안 살피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제주 출신인 오 서장은 1990년 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부산청 청문감사인권감찰계장, 울산청 홍보담당관을 역임하고, 지난해 3월 총경으로 승진해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을 거쳐 이번에 창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오경용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이 우선이다. 기본업무에 집중해 달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 집행, 현장 존중, 소통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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