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아들 생일 축하…온 가족과 오붓한 시간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8. 26. 16:18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26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항상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도 곧 생신이시니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가 어머니와 아들 민이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모인 모습으로,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의 일상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 축하해요! 늘 응원합니다”, “민이의 18번째 생일 미리 축하해요!”, “생일 축하해요”, “민아, 하나님의 귀한 자녀, 너무 소중한 오윤아 씨 아들 생일 축하해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해 같은 해 8월 아들 민이를 얻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아들 송민 군을 양육하고 있다.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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