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유재명, 팬서비스도 진심‥관객에게 직접 팝콘 증정 ‘계탔네’

배효주 2024. 8.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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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유재명, 송영규, 이현균이 흥행을 위해 나섰다.

'행복의 나라'에 출연한 유재명, 송영규, 이현균은 지난 8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행복이 팝팝!' 팝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약 200명의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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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행복의 나라' 유재명, 송영규, 이현균이 흥행을 위해 나섰다.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행복의 나라’에 출연한 유재명, 송영규, 이현균은 지난 8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행복이 팝팝!’ 팝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 약 200명의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에 참석한 전상두 역 유재명과 변호인단 최용남 역 송영규, 조상철 역 이현균은 관객들에게 직접 팝콘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악수와 사인, 셀카 촬영 등 특별한 팬 서비스를 펼치며 관객들의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이렇듯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행복’을 전파하는 데 성공한 영화 ‘행복의 나라’는 열띤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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