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대상에 서울중앙여고 강채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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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에서 강채린(서울중앙여고) 양이 영예의 현동자상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문화재단은 24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 입상자 131명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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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에서 강채린(서울중앙여고) 양이 영예의 현동자상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서산문화재단은 24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특선 이상 입상자 131명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가 공동 주관하는 미술공모전은 국내 최고의 산수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올해 총 3352점의 출품작 중 1340점(40%)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전체대상인 현동자상은 서울중앙여고 강채린(17·1년) 양의 '상상의 시각화'가 뽑혔으며, 초등고부문의 대상은 김린하 학생(서산서남초 3년)의 '족자를 따라 떠나는 두리미', 초등저부문의 대상은 박동하 학생(성연초 5년)의 '몽유도원 불꽃놀이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현동자상(1명) 100만 원, 부분대상(2명) 50만 원, 최우수상(6명) 30만 원, 우수상(9명) 20만 원, 장려상(15명) 10만 원, 특선(98명) 5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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