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스포츠 쪽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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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아먼드 듀플랜티스(24·스웨덴)가 6m26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듀플랜티스는 25일(현지시각)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6m26을 넘어 우승했다.
이는 자신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작성한 세계기록(6m25)보다 1㎝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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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신기록…6m26
남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아먼드 듀플랜티스(24·스웨덴)가 6m26의 기록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듀플랜티스는 25일(현지시각)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실레지아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경기에서 6m26을 넘어 우승했다.
이는 자신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작성한 세계기록(6m25)보다 1㎝ 높은 기록이다. 듀플랜티스는 이날 5m62, 5m92, 6m00을 모두 1차 시기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고 2차 시기 끝에 6m26을 넘었다.
■미국 수영 영웅 드레슬, 4년 뒤 LA올림픽 끝으로 은퇴 선언
미국의 수영 영웅 케일럽 드레슬(28)이 4년 뒤 열릴 엘에이(LA)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고, 관중석에서 성조기만 보이는 건 최고로 멋진 일이 될 것”이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에 가장 달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리우올림픽 2관왕, 2020 도쿄올림픽 5관왕인 드레슬은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남자 계영 4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자국에서 열릴 올림픽에서는 주종목인 자유형 50m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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