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22대 첫 정기국회…10월 7∼25일 국정감사

홍지인 2024. 8. 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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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다음달 1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된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만나 이같은 정기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정기국회 개회식은 22대 국회 시작을 선포하는 개원식과 다르다.

여야는 정기국회 중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9월 26일 열고,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국감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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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원내수석부대표 회동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오른쪽)·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정 민생 협의체(협의기구) 구성 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4.8.13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다음달 1일부터 100일 동안 진행된다. 국정감사는 10월 7∼25일 실시된다.

국민의힘 배준영·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만나 이같은 정기국회 일정을 확정했다.

개회식은 9월 2일 열린다. 이어 4일(민주당)과 5일(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9∼12일 대정부 질문이 예정됐다.

정기국회 개회식은 22대 국회 시작을 선포하는 개원식과 다르다. 여야는 개원한 지 석 달째 개원식을 열지 못하고 있다.

여야는 정기국회 중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9월 26일 열고, 10월 7일부터 25일까지 국감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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