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완성형 인품…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 봉사활동 위해 몽골행

정다연 2024. 8.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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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몽골에서 봉사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김소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봉사하러 왔던 곳에 주안이가 많이 커서가족 함께 오게되어 참 감사하다. 오늘 심은 나무들이 주안이처럼 무럭무럭 자라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과 함께 몽골에서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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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소현 SNS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몽골에서 봉사활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김소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봉사하러 왔던 곳에 주안이가 많이 커서
가족 함께 오게되어 참 감사하다. 오늘 심은 나무들이 주안이처럼 무럭무럭 자라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과 함께 몽골에서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1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 김소현의 키와 견줄 정도로 훌쩍 큰 주안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고 2012년 아들 손주안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소현 SNS
사진=김소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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