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스타트업·복합문화 센터 첫 삽…내년 7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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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은 26일 '스타트업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복합문화센터는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청주산단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과 복합문화센터 운영은 청년이 원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청주산단이 청년친화적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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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은 26일 ‘스타트업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총 사업비 139억원을 들여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4,710㎡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 예정 시기는 내년 7월이다.
이곳은 복합문화공간과 북 카페, 편의시설, 근로자 동아리연습실 등 복합문화센터와 세미나실, 창업임대공간 29실 등을 갖춘다.
창업 임대공간은 공단이 직접 운영한다. 복합문화센터는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청주산단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과 복합문화센터 운영은 청년이 원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와 협력해 청주산단이 청년친화적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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