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동생 허미오 출전'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 29일 개막

나유리 2024. 8.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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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유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유도회와 문경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유·청소년선수권대회로 25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여자 57kg이하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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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 대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유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유도회와 문경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시아 유·청소년선수권대회로 25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 여자 57kg이하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경북체육회)의 동생 허미오(경북체육회)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이목을 끌고 있다. 3년 전 허미미와 함께 한국으로 넘어온 허미오는 2021년 일본고교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고등학교 랭킹 1위에 오른 전적이 있으며, 허벅다리걸기가 특기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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