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17만 명분 오늘 입고..."이번 주 공급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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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급 부족 사태를 맞았던 코로나19 치료제를 대량으로 확보했습니다.
손영래 코로나19 대책반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코로나19 치료제 17만7천 명분이 국내로 들어와 이번 주 안에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입원 환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라면서 애초 정점 예측치로 본 주간 확진자가 35만 명보다는 조금 적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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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급 부족 사태를 맞았던 코로나19 치료제를 대량으로 확보했습니다.
손영래 코로나19 대책반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코로나19 치료제 17만7천 명분이 국내로 들어와 이번 주 안에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단장은 치료제 26만2천 명분이 지난 15일부터 차례로 도입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이 더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입원 환자 증가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라면서 애초 정점 예측치로 본 주간 확진자가 35만 명보다는 조금 적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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