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폐목재 야적장서 화재…헬기 2대 투입 진화중

이순철 기자 2024. 8. 26.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5시59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6시간째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22대,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불은 400t 가량의 폐목재에 옯겨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제 야적장 화재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26일 오전 5시59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재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 6시간째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22대, 인력 11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불은 400t 가량의 폐목재에 옯겨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진화률은 80%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강릉=뉴시스] 강원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 폐목제 야적장 화재 모습.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