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대전 정뱅이마을 수해복구 지원…주방용품 세트 전달도
우혜인 기자 2024. 8.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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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최근 2차례에 걸쳐 대전 정뱅이마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전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소진공 임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구성된 노사합동 봉사단은 정뱅이마을 일대를 직접 방문해 침수 주택 정비, 주변 농가 정리 등 마을 복구에 힘을 보탰고 피해 가구에 주방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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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최근 2차례에 걸쳐 대전 정뱅이마을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전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소진공 임직원과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구성된 노사합동 봉사단은 정뱅이마을 일대를 직접 방문해 침수 주택 정비, 주변 농가 정리 등 마을 복구에 힘을 보탰고 피해 가구에 주방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뱅이마을 일대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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