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개발㈜, 유성구에 후원금 8800만 원 및 쌀 1000㎏ 기탁

신익규 기자 2024. 8.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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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개발㈜은 최근 대전 유성구에 후원금 약 8800만 원과 쌀 1000㎏을 기탁했다.

정영숙 금실개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단체들을 후원해 보람이 깊다"며 "금실개발㈜의 최우선 경영철학인 도덕적 가치 추구를 실현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를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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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 금실개발㈜(오른쪽 두 번째) 회장이 26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정용래 청장(오른쪽)에게 후원금 약 8800만 원과 쌀 1000㎏을 기탁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금실개발㈜은 최근 대전 유성구에 후원금 약 8800만 원과 쌀 1000㎏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지역 내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복지활동단체의 차량 2대 구매에 쓰이고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숙 금실개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단체들을 후원해 보람이 깊다"며 "금실개발㈜의 최우선 경영철학인 도덕적 가치 추구를 실현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를 추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청장은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 기여에 감사를 표한다"며 "금실개발㈜의 사회공헌이 다양한 복지 활동의 초석이 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실개발㈜는 대전 도안 2-5지구(29·31BL) 푸르지오 디아델 주택건설사업을 시행해 총 1514세대의 대규모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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