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꿈순이, 한밭수목원에서 만날 수 있어요!"

이다온 기자 2024. 8.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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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대전 0시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꿈순이 대형 조형물을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으로 이동시켜 전시를 이어간다.

윤성국 사장은 "한밭수목원에 설치된 꿈돌이·꿈순이가 갑천의 야경과 함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경명소로서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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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 설치된 꿈돌이·꿈순이 대형 조형물.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1월까지 대전 0시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꿈돌이·꿈순이 대형 조형물을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으로 이동시켜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는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야간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야간관광 핵심권역인 한밭수목원에 정착한 꿈돌이와 꿈순이는 사이언스페스티벌과 국제와인 EXPO 등 다양한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국 사장은 "한밭수목원에 설치된 꿈돌이·꿈순이가 갑천의 야경과 함께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경명소로서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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