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대전 서구, 성악·뮤지컬 갈라쇼 '한여름 밤의 콘서트'

이다온 기자 2024. 8.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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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공연콘텐츠학부와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서구문화원에서 성악·뮤지컬 갈라쇼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콘텐츠학부 성악전공·뮤지컬전공 학생들은 갈라쇼에서 주옥같은 오페라들의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주요곡)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콘텐츠학부 학생들은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의 '웰컴 투 더 락' 등 뮤지컬 넘버 8곡과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오페라 아리아 및 가곡 8곡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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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공연콘텐츠학부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무대에 올렸던 뮤지컬 '유린타운'의 한 장면. 목원대 제공

목원대 공연콘텐츠학부와 대전 서구는 오는 28일 서구문화원에서 성악·뮤지컬 갈라쇼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콘텐츠학부 성악전공·뮤지컬전공 학생들은 갈라쇼에서 주옥같은 오페라들의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주요곡)로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공연콘텐츠학부 학생들은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의 '웰컴 투 더 락' 등 뮤지컬 넘버 8곡과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오페라 아리아 및 가곡 8곡을 부른다.

공연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희학 총장은 "대전 최초의 사립대로 문을 연 뒤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은 목원대는 음악·미술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서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소통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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