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사전 점검
임양규 2024. 8.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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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농산물 도매시장을 사전 점검을 한다.
이미자 식의약안전과장은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에 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과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형사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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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농산물 도매시장을 사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관리 △중금속 기준치 준수 △곰팡이 독소 검출 확인 등이다.
이미자 식의약안전과장은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에 대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급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수거·검사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잔류농약과 중금속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형사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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