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대서 개최
이성덕 기자 2024. 8.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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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를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미술제는 '그래도 낭만'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곽훈 작가와 1세대 설치미술가로 불리는 김영진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까지 총 40명 작가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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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10월6일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달성 대구현대미술제'를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미술제는 '그래도 낭만'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거장으로 불리는 곽훈 작가와 1세대 설치미술가로 불리는 김영진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작가까지 총 40명 작가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조물조물 조물땅-내 손 안의 작품찾기', '나만의 상상분수 만들기-부채꼴라쥬', '쏘자! 예술 난장 방구석'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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