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키협회 "뉴질랜드 사고에 깊은 애도…사태 수습에 힘 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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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가 지난주 뉴질랜드에서 스키 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국가대표 후보 선수 등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오늘(26일) 협회 홈페이지와 올림픽회관 내에 '온 마음을 다해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추모 글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2명과 코치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알파인 스키 선수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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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가 지난주 뉴질랜드에서 스키 훈련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국가대표 후보 선수 등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대한스키협회는 오늘(26일) 협회 홈페이지와 올림픽회관 내에 '온 마음을 다해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추모 글을 게시했습니다.
협회는 "믿지 못할 참변이 발생한 것에 대해 너무도 애통한 마음"이라며 "청년의 큰 꿈을 미처 다 피우지도 못한 채 타지에서 사고를 당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중상을 입은 선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뉴질랜드 아오라키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 2명과 코치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알파인 스키 선수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뉴질랜드에서 현지 훈련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회는 "협회 임직원들과 모든 스키인은 사태가 수습되도록 힘을 모을 것이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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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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