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방문…"승리는 지속지원이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합참은 현재 U-3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합참은 현재 U-3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전쟁의 승리는 지속 지원으로 결정된다"며 "군과 정부의 전쟁 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에 지원할 방안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부천역 선로에 20대 남성 뛰어내려…한때 운행 지연(종합) | 연합뉴스
-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 연합뉴스
- 풍랑특보 발효중인데…카약 타던 50대 표류하다 구조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
-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