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방문…"승리는 지속지원이 결정"

김준태 2024. 8.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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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합참은 현재 U-3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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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계룡대 전시지휘소 방문 UFS 연습 상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명수 합참의장이 26일 충남 계룡대 전시지휘소를 방문해 U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2024.8.26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이 26일 충남 계룡의 계룡대 전시지휘소(U-3)를 방문해 한미 연합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합참은 현재 U-3에 UFS 훈련에 대한 각 군의 보급·지원 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전쟁지속상황실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전쟁의 승리는 지속 지원으로 결정된다"며 "군과 정부의 전쟁 지속 지원 노력을 통합하고, 적시에 지원할 방안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습간 U-3에 전쟁지속상황실을 운용한 것은 전시 지휘소의 생존성을 높이고, 전쟁수행력을 향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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