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출산 1년만 16kg 감량 "48kg 됐지만 또 다이어트, 영원한 숙제"

이게은 2024. 8.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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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출산 1년 만에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5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아이 이유식과 자신의 다이어트식을 동시에 만들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또 윤승아는 출산 1년 만에 64kg에서 16kg를 감량, 현재 48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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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1년 만에 16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5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유지어터의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식단부터 운동까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영원한 숙제인 다이어트를 다시 하려고 한다. 다이어트 정체기가 온 것 같다. 곧 촬영도 있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며 다시금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윤승아는 아이 이유식과 자신의 다이어트식을 동시에 만들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침은 과일, 빵, 새우 달걀 요리로 해결했고 저녁은 현미밥과 닭갈비를 먹었다. 그다음 날에도 루꼴라 샐러드, 당근 라페, 곤드레 솥밥으로 식단을 해결했고 열심히 필라테스도 했다.

드디어 촬영 당일, 윤승아는 스태프들에게 "감기로 인해 살이 1kg 정도 빠졌다. 잠을 잘 못 잤고 기침을 해서 그런 것 같다"라며 N번째 다이어트 현황을 알렸고, 스태프들은 "다이어트해서 아픈 거 아냐?"라며 걱정했다. 또 윤승아는 출산 1년 만에 64kg에서 16kg를 감량, 현재 48kg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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