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선수단 102명 파견

윤신영 기자 2024. 8.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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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2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8개 직종 102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26일 제1경기장(금오공업고)과 제6경기장(박정희체육관)을 방문해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며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리나라가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충남교육청은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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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직업계고서 38개 직종 출전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 도내 2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8개 직종 102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22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38개 직종 102명의 학생선수단이 출전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전시컨벤션 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려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 1755명의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룬다.

충남은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해 46개 직종에 125명이 출전했다. 학생선수단은 공업전자기기, 금형, 통신망분배기술, 전기기기, 산업용드론제어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26일 제1경기장(금오공업고)과 제6경기장(박정희체육관)을 방문해 학생들의 경기를 참관하며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우리나라가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충남교육청은 참가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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