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자기소개, 네티즌 반응은?

나는솔로 22기 자기소개 (사진: ENA SNS)

‘나는솔로 (나는 SOLO)'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2기 돌싱남 자기소개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으로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며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끝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한 솔로남 7인(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 경수)은 각자의 직업과 이혼 사유, 자녀 유무 등 진솔한 이야기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2일 ENA 공식 SNS에 업로드된 '22기 자기소개 총정리' 게시물에는 "이번 편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영수님은 딱 이마에 의사라고 쓰여있네요", "영수님은 한고은님 남편 신영수님 닮았어요", "나는솔로는 스펙 안 좋으면 지원조차 못하겠네", "이렇게 능력자들도 재혼이 힘들다. 와이프한테 더 잘하고 삽시다"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나는솔로 (나는 SOLO)' 22기는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꾸며졌다. 14명의 돌싱 남녀는 각자의 이혼 사유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끝사랑을 찾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이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경남 통영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펼쳐질 진솔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2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은 28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솔로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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